(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정주 전 화성시의회 의장이 4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명품 스포츠 도시’ 비젼을 제시하며 민선 첫 화성시체육회 회장직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체육회장 겸직 금지에 따라 치러지는 체육회장 선출 선거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후보등록을 거쳐 3월3일 투표가 진행된다.

김 전 의장은 ▲체육회관 건립 추진 ▲1사 1종목 후원 체결사업 추진 ▲체육시설 개방 확대 및 종목별 단체의 위탁관리 시스템의 구축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 ▲찾아 가는 생활체육 활성화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비 인기종목 활성화 ▲장애인 체육 활성화 ▲체육인 상담센터 설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전 의장은 “100만 도시를 눈앞에 둔 화성시 체육, 100세 시대를 새롭게 시작하고 준비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에 저에게는 이 길이 두렵고 또한 무거운 마음이 앞서는 게 사실”이라며 “화성시 생활체육 수석부회장과 축구협회장 시절 체육인들과 함께했던 열정과 꿈을 잊을수가 없고 그 속에서 삶의 고달픔도 날려 보낼수 있었음을 기억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시의회 의장 생활의 경험과 접목시켜 체육인들의 염원을 잘 받들어 화성시가 글로벌 명품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초를 다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살기좋은 도시, 살고싶은 도시, 스포츠 경제도시, 스포츠 관광도시를 만드는데 헌신코자 이 자리에 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정, 소통, 신바람의 가치를 두고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장애인체육이 공존하고 상생하는 명품 화성체육을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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