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전체 시내버스 소독방역을 완료했다. (아산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전체 시내버스 소독방역을 완료했다.

지난 27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관내 시내버스 소독방역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앞서 시는 버스내부 소독액 및 버스·택시 운수종사자용 마스크를 확보해 배부하고 기존 1회/월 시내버스 정기소독 시행을 매일 운행종료 후 소독하도록 버스운송업체에 행정지도 했다.

시는 신속히 소독액 및 마스크 등을 추가 확보·배부하고 운송업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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