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종 예비후보 알리기. (윤기종예비후보측)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윤기종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에 후보자 접수절차를 마쳤다.

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21대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를 신청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안산에서만 38년째 근로자로 사업가로 살면서 시민운동, 사회운동, 통일운동을 해 왔는데 이제 새로운 정치의 길에 도전한다”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인간은 정치적 집단이고 정치를 외면해서 살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지금 이 사회는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 끝없는 무한경쟁시대의 사회가 됐기에 정치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날 정치가 혐오와 불신의 대상이 됐고 정치인들이 사라져야할 집단으로 낙인이 찍혔지만 정치는 일상이고 정치는 모든 문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우리 정치는 혁명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우리 사회의 정치적 변혁을 이끄는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다.

윤기종 예비후보는 경기 안산 지역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사장, 6.15안산본부 상임대표, 4.16안산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의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운동, 통일운동을 해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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