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흥남 포항북부경찰서장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등 특별치안활동 점검을 실시했다. (포항북부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정흥남 포항북부경찰서장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등 특별치안활동 점검을 실시했다.

정 서장은 이날 관내 전통시장인 흥해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內 범죄취약지 및 방범시설 등을 점검했다.

정흥남 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세심한 범죄예방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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