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중국 장춘시 국립병원장 일행이 의료서비스 견학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다.

또한 부산시와 중국 장춘시가 의료서비스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키 위해 상호 의료관광 MOU를 체결한다.

19일 부산시와 부산관광컨벤션뷰로 KHC에 따르면 장춘시 국립병원장 일행이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부산시와 의료관광 및 의료서비스 교육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와 장춘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시청 7층 의전실에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장춘시 병원 대표단은 장춘시 위생국 진명귀 처장 길림국건산부인과 장미영 원장 길림골상병원 임일량 총경리 등 13명이다.

중국 길림성은 인구 2700만명 규모로 이중 장춘시 인구만 700만명으로 50여개의 종합병원에 의사 간호사 등 1만명 규모의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

장춘시가 부산시와 의료 관련 교류를 희망하는 것은 부산의 뛰어난 병원 시스템과 의료서비스를 배우기 위해서다.

이들 부산방문단 일행은 앞으로 장춘시 종합병원 의사와 간호사들이 부산에서 의료서비스 교육을 받는 첫 일정으로 부산 세화병원에서 의료서비스 교육을 받은 후 좋은문화병원 좋은강안병원 은성의료재단 등의 견학에 이어 해운대 누리마루APEC하우스 해동용궁사 등의 관광지와 쇼핑센터도 방문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중국 장춘시 국립병원장 일행의 부산방문은 부산의료관광 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서비스 교육기관 KHC의 임지민 대표는 “이번 병원장들의 부산방문은 환자를 부산으로 보내주는 차원의 교류가 아닌 장춘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부산에서 의료서비스 교육을 받는 것”이라며 “장춘시에는 종합병원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의료서비스 교육수요는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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