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6일 국토해양부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공기관 단체장 및 관련협회 회장 21명과 동절기 전력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은 동절기10%절약, 관련협회는 5%의 절약을 약속하는 ‘범국민적 절전실천 동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토부의 범국민적 절전실천 동참 결의대회는 지난 9월 15일 예상치 못한 늦더위로 인한 정전대란 사태를 교훈 삼아 동계 전력부족 위기를 극복하고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 필요에 따라 진행됐다.

한편, 이번 국토부의 범국민적 절전실천 동참 결의대회는 국토주 제1차관 주재로, 정책기획관, 도시정책관, 종합교통정책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LH공사, 철도공사, 교통안전공단, 철도시설공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대한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기술인협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해운조합,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이 참석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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