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평생학습 특화사업을 공모한다.
군포시는 아이디어·콘텐츠가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관내 평생교육 관련 비영리법인·단체·학교 등이다.
공모 분야는 교육시설 개방 등 평생학습 인프라 강화, 주민강사 양성과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취약계층 교육프로그램 육성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학습과 일의 순환적 평생교육 등 4개다.
지원 규모는 10개 사업 내외, 사업당 300만원 내외다. 접수는 31일까지 시 평생학습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학교는 전자문서시스템을 통한 공문 접수도 가능하다.
시는 공모 결과를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이에 선정되면 시에서 주관하는 협치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군포를 배움의 도시로 육성하겠다”며 “많은 기관·학교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