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국회의원 예비후보(왼쪽에서 세번째)가 진달래봉사단과 함께 경동원을 방문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김승원예비후보선거사무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승원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는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안구 봉사단체 진달래봉사단(회장 김일남)을 방문해 아동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손수 돌봤으며 놀이 봉사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정을 나눴다.

김승원 예비후보는 “저도 아이 셋을 키우는 아빠”라며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속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 정치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원은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로 도움과 보호가 필요한 7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 60여 명을 돌보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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