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0 경기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서 정희시 경기도의원(오른쪽 세번째)이 건배제의를 하는 가운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 최종현, 왕성옥 부위원장, 권정선, 김영해, 이애형 의원은 14일 오후 3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0 경기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서는 특별한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1360만 경기도민 모두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혜택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경기도 사회복지계 관계자와 모든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새해에도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정책 개발과 대안제시 등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인사회는 이경학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및 안혜영 경기도부의장의 축사, 시루떡 나눔, 신년 배례,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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