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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오는 15일~17일까지 3일간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리는 '설맞이 특판행사'에 5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지역특산품 판매와 상품 홍보에 나선다.
전라남도와 각 시군이 주관하는 행사는 도내 39개 정보화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지역특산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특산품 홍보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광양시는 고사리, 꿀, 밤 등 농·특산물과 매화빵, 재첩국 등 실속형 선물세트를 최대 14%까지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마을별 특산품은 ▲옥룡 고로쇠마을 '고사리와 꿀' ▲옥곡 옥실마을 '곶감과 고사리' ▲진상 백학동마을 '곶감과 꿀' ▲진월 섬진강재첩마을 '재첩국과 청국장' ▲다압 매화마을 '매화빵과 매실선물세트' 등 총 10종 상품을 중점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주옥 정보통신과장은 “특판행사를 통해 지역특산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평상시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설 명절 제수용품 등 구입 비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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