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밀양시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3일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장관 표창을 받는다.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 포상범위는 색깔 있는 마을 마을리더 재능기부자 지자체 등 6개 분야다.

밀양시는 으뜸가는 농촌도시 조성이란 시정방침 아래 ‘UMP 미르피아 부농만들기’ 프로젝트로 농업소득증대와 농촌 활력 기반을 도모했고 스마일 농어촌운동 활성화에 지역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농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경남도의 농어촌 마을 활력 창출에 이바지한 마을 또는 공로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에 농어촌마을 부문에는 초동면 ‘방동마을’이, 마을 리더부문에는 하남읍 ‘귀서마을 장창걸 이장’이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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