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기 전 경주시태권도협회 회장 경주시체육회 회장 후보 등록 모습.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후보)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여준기 전 경주시태권도협회 회장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실시되는 시 체육회 민간 회장 선거에 4일 경주시체육회 회장 선거에 첫 번째로 후보 등록했다.

여 회장은 체육인에게는 자부심을 경주시민에게는 건강과 행복을”슬로건으로 경주시 읍·면·동체육회와 경기종목단체의 화합과 발전을 강조했다.

여준기 후보는 “젊고 건강한 경주시체육회를 만들겠다. 체육인의 모습으로 끝까지 공명정대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시체육회는 지난 4일에서 5일까지 후보등록을 하고 1월 15일 체육회장을 선출한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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