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꿈빛나래 청소년문화의집 전경.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청소년문화의 집 3곳이 ‘2019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꿈빛나래, 오산남부,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3곳은 시설 운영 및 관리, 대외협력 및 홍보, 종합평가 등 총 7개 분야 29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아동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오산’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해 왔다.

청소년수련시설 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년 주기로 청소년활동을 위한 제반시설, 프로그램, 조직, 인력 등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오산의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청소년 자치활동 참여와 다양한 청소년활동, 교육, 여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청소년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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