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 구매기관 포상식에서 국가·공공기관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들(앞줄 왼쪽 네 번째, 다섯 번째)이 함께 수상한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지난 연말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수 구매기관 포상식에서 국가·공공기관 부문 특별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 및 인증현판을 수여받았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공공기관에서 우선구매하도록 의무화해 중증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직업재활을 돕고 있는 제도다.

공사 관계자는 “2020년에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중증장애인 분들이 자립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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