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국회의원. (NSP통신 DB)

(서울=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태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수정구)은 신년사에서 대한민국과 성남 수정구의 새로운 10년의 미래를 위해 올 한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020년은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첫 해이다. 향후 10년 동안 대한민국이 새로운 시대로 도약하는 토대를 다져야하는 중요한 한 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새로운 시대의 주춧돌을 놓고 있다”며 “경제와 사회의 중심을 사람으로 바꾸고 함께 잘 사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아동수당 도입, 기초연금 인상, 근로장려금 인상, 고교무상교육 시행, 카드수수료 인하 등 포용국가 정책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규제 샌드박스 도입, 벤처투자 활성화, 제조업 혁신, 소재 부품 장비산업 자립 등 혁신성장 정책으로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있다”고 했다.

특히 “성남 수정구의 새로운 10년을 만들기 위한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위례 8호선 추가역 착공, 위례신사선 연장 등 모란-판교 8호선 연장 타당성용역 착수, 위례 트램선 추진 등 사통팔달 교통망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진1⋅신흥1⋅신흥3⋅태평3구역 도시정비사업 추진,단대⋅위례⋅고등 파출소 완공, 중앙시장 현대화 사업,수정구 초등학교 전체 체육관 건립방안 마련,제2⋅3 판교밸리와 위례 스마트시티 추진 등 이사 오고 싶은 성남 수정구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국민 한분 한분의 삶이 나아지는 함께 잘 사는 나라,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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