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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문화관광 해설활동의 발전과 관광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내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임명장 전달식과 문화관광해설사 현장근무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사항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현재 장수군 문화관광해설사 9명은 논개사당과 논개생가지, 장수향교, 장수가야홍보관에 배치돼 역사·문화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장영수 군수는 “장수군 문화관광해설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수군 관광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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