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7년 연속 1위 달성 기념으로 전체 재학생과 가족들을 크리스마스 특별 난타 공연에 초대했다.

NCSI 조사가 더욱 의미가 있는 이유는 재학생들이 직접 대학에 대한 만족도를 인정한 성과이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재학생과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난타공연을 마련했다.

공연은 지난 23일 오후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진행됐다.

오랜 기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난타는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며, 그 덕분에 전 좌석을 가득 채워 모두가 즐거운 연말을 보냈다.

한편, 2019년 전문대학 NCSI 조사는 국내 21개 전문대학 재학생 645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영남이공대는 독보적으로 80점을 획득해 7년 연속 전국 1위를 지켜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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