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기독당 대변인은 24일 백군기 용인시장은 언론 홍보비 정보공개 청구에 즉각 사용 내역을 공개하기를 107만 용인시민의 이름으로 거듭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공직자 윤리법 위반 소지 등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 제2부시장을 즉각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또 언론홍보비 공개정보청구건으로 경기도 행정심판이 진행 중이라며 시민의 혈세가 사용된 언론홍보비 지출내역을 즉각 공개하라고 주문했다.

기독당은 만약 조속히 이행과 실천을 하지 않을 경우 백군기 용인시장 퇴진 운동과 정치적 집회 등으로 주민소환운동의 서명작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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