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등에 참석한 김현 예비후보. (김현 예비후보측)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현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 예비후보가 23일 오전 전철 4호선 초지역 일대에서 출근길 유세를 하는 등 본격적인 바닥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이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와 사무처 당직자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등 국정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현 예비후보는 “안산시는 경제 주축인 외국인 노동자가 꾸준히 증가세에 있으며 각종 지역내 현안을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 공직선거법 개정 논의시 안산시민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오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안산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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