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서울 수서역 경북관광 홍보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구관광뷰로와 손잡고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공사는 대구관광뷰로와 공동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수서역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공사는 수서역 내 상설 홍보관을 설치하고 대구경북 홍보영상 상영,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해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홍보관 내 시민 참여형 모바일 SNS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최해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수서역 내‘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캠페인은 대구경북의 상생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으로 운영하는 캠페인이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대구경북의 상생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이 유관기관과의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2020대구경북관광의 해가 성공적이 되도록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