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나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미나 국회의원 예비후보측)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권미나 전 경기도의원(한국문화예술연구소 이사장)이 19일 오후 경기 용인시 수지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등록을 마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용인병 출사표를 던졌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무너진 경제로 고통 받는 국민을 지켜내고 신선한 활기와 참신함이 필요한 수지에 ‘섬김’의 정신으로 봉사하고자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에서 20년 가까이 살았고 경기도의원 하면서 공부도 많이 했지만 무엇보다도 다정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주민들께 다가서고 항상 지역의 일에 앞장서는 다정하고 친근한 ‘주민섬김이’이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 정부는 국민을 대상으로 경제실험 그만하고 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해 경제를 살리는 것이 무조건 첫 번째 임무”라며 서민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위태롭게 하는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 헌법정신에 입각해 조국을 수호하고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진정한 ‘주민섬김이’의 발걸음은 시작되었다”며 지지와 관심을 부탁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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