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장은 연말연시 소외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광양 노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해마다 추석과 설날에 어려운 이웃을 찾는 전남도의회는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고 있다.

이용재 의장은 “소외에 처한 이들에게 평상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전남도의회는 소외와 아픔이 없는 전남도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나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생활인들과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복지 정책에 반영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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