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울산 남구가 내년 개관 예정인 (가칭)신복도서관의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신축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다.

신복도서관은 남구 무거동 814-7번지 일원에 건립 예정이며 지하1층,지상 3층 규모로 열람실과 독서실 시청각실 각종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명칭은 도서관만의 독창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지역의 특징을 부각시킨 희망 메시지를 담아야 하며 부르기 쉽고 도서문화정보를 한 곳에서 읽고 공유할 수 있는 의미를 담으면 된다.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며 자격제한은 없다.

응모방법은 E-mail 또는 팩스접수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서를 남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별도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히 심사해 오는 26일 발표하며 당선작(최우수작) 1편 우수작 1편 장려작 1편을 각각 선정해 도서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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