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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전동평 영암군수는 도포면 찾아가는 노인대학 수료식에 참석 후도포 지역마을회관(영호리, 원항리)을 방문,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6만 군민행복시대를 목표로 주민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해 가고 있는 전동평 군수는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과 동시에, 어르신 목욕권과 이미용권, 100원 택시와 1000원 버스 등 맞춤형 복지시책들에 대해 주민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영호리에서는 2020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공모사업 선정에 군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는 것을 약속했으며, 경로당과 복지회관에 대한 운영 지원에서부터 경로당 부식비 지원 등 민생현안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도 청취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우리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군정 발전을 힘차게 이끌어나가겠다.”면서 소통과 화합의 공간인 마을회관이 행복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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