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청)

(경북=NSP통신) 여종구 기자 = 청도군 청도읍과 1사1촌 자매결연 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서울코엑스)에 지난 13일 모계중·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현장방문을 다녀왔다.

이번 자유학기제 R&D대전 연계 진로체험 학습은 올해 5월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서는 자유학기제에 참여한 학생들의 원활한 수업협조와 교통편의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광수 청도읍장은 “기관 상호간 상생, 협력하는 자매결연의 장을 통해 지역과 기관의 다양한 상생, 교류의 장을 적극 전개해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지역 관내 학교의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는 물론 다양한 산업 현장학습의 장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bestsunsu@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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