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가 1년을 마무리 하며 감사와 새해 희망을 전하는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성탄트리는 대학교 정문 입구에서 비전관(본관) 주변에 설치했으며, 점등 기간은 내년 1월 중순까지다.

전주비전대 성탄트리는 교내 학생 및 인근 지역에 야간 조명 경관을 볼 수 있는 명소로 많은 주민들이 찾는 장소가 되고있다.

홍순직 총장은 “예수님의 탄생을 되새기며 주님의 평화의 강물이 가득한 성탄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세운 전주비전대학교가 복음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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