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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오는 10일 100주년기념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사회 발전과 대학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대학․지역 상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관·산·학·연 공동연구 플랫폼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대학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컨퍼런스는 김병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의 ‘경상북도 산학연 활성화 방향’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대학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중점연구단과 관·산·학·연 기관 간 연구 협력 방안 발표, 경주시, 포스텍, 위덕대,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문태수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기획처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대학의 연구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중장기적인 지역 문제해결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며 “지역 내 민·관·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협의체가 구성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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