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 특급 웨딩홀 ‘더 프라미스’ 내부 전경 (블루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 블루원(대표 윤재연)은 지난달 준공한 주차복합건물 룩스타워 6층에 특급 웨딩홀 ‘더 프라미스’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더프라미스’는 300평 공간에 하객 300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 홀과 전통미로 단장한 폐백실, 우아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부대기실, 강남의 유명 드레스/메이크업 경주점 등 부속시설이 돋보인다.

또한 550석의 전망 좋은 뷔페 레스토랑과 500대 이상을 주차할 수 있는 편리한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웨딩과 연회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홀의 양면에서 자연채광으로 비쳐드는 밝은 빛은 부부의 환하게 열려진 미래를 축복하는 상징이며, 호수와 정원을 품은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광은 풍요로운 삶을 즐기며 살기를 소망하는 미래의 약속이다.

신랑 신부가 입장하는 S자형 버진로드는 미래의 행복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자연채광으로 야외 웨딩과 같이 화사한 분위기를, 저녁에는 보문단지 주변의 반짝이는 조명으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저절로 연출된다.

때를 맞추어 최고로 아름다운 드레스를 준비할 수 있는 ‘라베스띠도 청담’ 경주점이 오픈했다.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이탈리안 스타일의 디자인과 화려하면서도 과감한 디테일의 드레스가 인생에서 단 하루, 최고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선물로 기품 있는 예식을 완성시켜줄 것이다.

신부와 신랑은 물론 가족들을 위한 메이크업을 담당할 ‘라꼴뷰티’ 경주점도 오픈했다. 최고의 헤어디자인과 메이크업으로 주인공들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상징으로 준비된 웨딩홀은 평생의 행복과 성공을 약속하는 결혼의 숭고한 의미를 간직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부부는 주인공으로서 삶의 의미를 새롭게 부여받고, 참된 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다. 자연의 축복도 더해진 아름다움 풍광 속에 주인공의 아름다운 기품이 더욱 빛나며 고급스럽고 특별한 웨딩의 꿈을 실현할 명소다.

예식 후 식사나 연회를 할 수 있는 대·중·소 4개의 홀이 준비되었다. 210석의 ‘더브리즈’와 90석의 ‘더스타’가 6층에, 180석의 ‘더썬’, 70석의 ‘더에어’가 7층에 준비되어 하객의 성격과 필요에 따라 융통성 있게 구분 또는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보문호와 엑스포공원의 전망을 즐기며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카페 ‘131라운지’도 있다.

뷔페레스토랑은 최고의 조리사들이 로컬 재료를 사용해 직접 정성껏 조리한 한·중·일·양식 60여종과 다양한 과일, 소스, 음료, 디저트가 준비된다.

투숙객과 방문 고객들을 위해 평일 점심시간에도 운영한다. 12월 31일까지는 오픈이벤트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을 모신다.

블루원 윤재연 사장은 “모두가 주인공이 되고, 삶이 가장 빛나는 곳이라는 룩스타워의 의미를 가장 집약시킨 공간인 웨딩홀에서 많은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고 행복한 미래를 기약하며 축복받을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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