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2.3호기 전경 (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7일에 발전을 재개했으며, 30일 오후 12시 1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3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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