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민 군포시의회 부의장(왼쪽 두번째)이 28일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상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의회)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장경민 군포시의회 부의장이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6년간 총 720여 시간 이상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군포시의회는 이날 매화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린 제21회 매화가족 감사의 날‘ 행사에서 장경민 부의장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 부의장은 수십 년간 관내 복지관 봉사활동에 참여해오며 지역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매화복지관 경로식당에서 6년 동안 총 720여 시간 봉사해왔다.

장 부의장은 “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참여했던 봉사활동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관이 어르신·아동들의 쉼터·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