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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추연호 안산시의원이 제258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출됐다.
의회는 지난 26일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을 마친 데 이어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결특위 위원으로는 한명훈, 강광주, 현옥순, 박은경, 윤석진, 유재수 의원이 활동한다.
위원들은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8차례의 회의를 통해 시가 제출한 2조2061억7686만여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과 ‘2020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추연호 신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예결위에서는 내년도 시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2020년도 예산안 등의 심의가 예정돼 있는만큼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예산안에 불요불급한 사항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예산 집행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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