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CI 및 가족친화인증 로고.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지난 22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9년도 가족친화인증에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연차휴가 사용 촉진, 본인 및 배우자의 출산지원, 육아 휴직 장려 등 다양한 일·가정 양립제도를 통해 2016년 최초 가족 친화인증을 받았다.

이후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 직장교육, 유연근무제 확대, 임직원 및 가족 문화 체험 등 지속적인 가족친화 정책으로 2019년 ‘가족친화인증’에 재선정 됐다.

문학진 사장은 “일·가정 양립의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사에 근무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 및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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