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대상 인구교육 포스터. (김포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중단됐던 신중년 대상 인구교육을 12월 1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교육은 ‘당신의 전성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제목으로 신중년 세대(5060 전후 세대)는 고령화 시대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퇴설계교육으로 유명한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권도형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은퇴설계와 재무, 비재무설계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12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김포시 홈페이지), 방문 및 전화 접수 모두 가능하며 신중년 세대뿐만 아니라 기타 연령대도 희망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