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종합허가과는 지난 21일 업무시작 전 직원의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업무연찬 및 친절과 청렴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 종합허가과(과장 전환엽)는 지난 21일 업무시작 전 직원의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업무연찬 및 친절과 청렴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업무연찬은 매달 미리 선정한 주제에 대해 업무 담당자가 돌아가면서 주제별 사례를 발표·토론하면서 진행된다. 이번 달은 가축분뇨배출시설을 주제로 해 가축분뇨의 잘못된 관리로 각종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축사 설치 시 배출시설과 처리시설의 설치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업무연찬과 함께 부서자체 친절·청렴교육을 연계해 실시하여 친절·청렴자가진단 조사표를 작성하고 특이 상황별 전화 응대 요령을 공유하면서 ‘친절의 시작은 내가 먼저’ 구호를 외치며 마무리했다.

전환엽 종합허가과장은 “매달 업무연찬과 친절·청렴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2019년 ‘전국 시군구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국무총리 표창)수상 및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전화친절도 부문’ 에서 부서별 순위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친절과 청렴이 내재화된 마인드로 완벽하게 업무를 숙지하여 양질의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하자”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