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는 지난 18일 일자리창출형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심리상담사1급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선린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지난 18일 믿음관 2F 세미나실에서 일자리창출형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심리상담사1급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이상민 행정부총장과 수료생 5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애 수료생이 대표로 수료증서를 받았다.

심리상담사1급 자격증 취득과정은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세대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과정으로, 선린대학교가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9월부터 12주간의 일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순애 수료생은 “12주간의 다양한 심리상담 수업을 들으며 스스로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교육을 위해 지원해주신 선린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민 행정부총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상담원으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의 제2의 인생설계와 심리 상담을 위한 전문성을 확보해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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