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경북=NSP통신) 여종구 기자 = 경산시는 지난 14일일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22개 시‧군의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활성화와 정부합동평가 목표 달성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시군별 발표 및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평가위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이번 상은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과 지역 이용자들의 수요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 역량강화와 품질제고를 위해 노력한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경산시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7개 사업과 가사‧간병 방문지원 사업으로, 올해 16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2130명에게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여종구 기자 bestsunsu@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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