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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최근 군사쿠데타 문건 공개한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이 이재명 경기지사 탄원에 동참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키기 범국민대책위는 14일 이재명 경기지사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는 탄원의 대열에 동참한 것으로 이번 임 소장은 다른 탄원인과는 다르게 군인 상해 보험이 헌법 39조 2항을 적극적으로 실현시킨 모범사례라면서 이러한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이재명 지사에 대한 탄원을 호소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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