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황태영)는 최근에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정신건강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영유아 자녀를 둔 시민뿐만이 아니라 육아종합지원센터 종사자 및 용인시 관내 보육교사의 정신건강증진을 돕고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조기발견과 조기개입을 제공하여 정신건강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보육교사의 정신건강관리를 원조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영유아들의 정신건강을 원조하고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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