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카드 트러스시안. (경륜경정총괄본부)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광명 스피돔, 미사 경정장 그리고 17개 장외지점에서 ‘전자카드 이용자 보호 기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륜경정 고객 중 전자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스스로 베팅 성향, 게임 몰입도 등을 확인해 자가 진단하고 게임당 한도를 설정해 건전하게 경륜경정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고객들의 건전한 경륜경정 이용을 위해 캠페인을 시작하는 15일부터 전자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분기별 1회 이용자 보호 기능 안내를 하도록 의무화했다.

전자카드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반드시 이용자 보호 기능 안내를 확인해야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전자카드 이용자 보호 기능 안내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3단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