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송정동은 8일 관내 식당에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고생하는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구미시)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 송정동(동장 박인순)은 8일 관내 식당에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고생하는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낙엽수거 집중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관내 주요 낙엽수거지역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동절기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간단히 실시했으며 평소 환경관리원들의 근무환경에 대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순 송정동장은 연말이 가까워 오는 때에 한 해 동안 깨끗한 거리환경을 위해 애써준 환경관리원들에게 깊은 감사함을 전하고,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