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청년 소상공인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서천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청년 소상공인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센터장 권순우)와 함께 오는 9일 ‘서천 청년, 소상공인 프리마켓 마실가場(장)’을 개최한다.

이날 개최 예정인 프리마켓은 ‘서천군 청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들의 니즈를 반영해 관내 청년 소상공인의 판매제품 홍보와 청년 상인들 간 소통과 연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기는 추억의 불량식품, 핸드메이드 제품(액세서리, 생활소품, 비누, 방향제 등), 수제 쿠키, 어린이 실내복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될 예정이며 이번달에는 ‘어린이 마켓’을 테마로 지역 어린이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진행된다.

프리마켓은 오는 9일 첫 야외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혹한기(12∼2월)에는 실내 행사로 마련된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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