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이강현 ‘웅천성’ (창원시 제공)

[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제5회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진해구 남문동 이강현 씨가 ‘웅천성’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21일 전국사진작가협회 감독관과 창원시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지난 10월 한 달간 전국에서 출품한 총 292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총 46점의 작품을 입상과 입선작으로 선정했다.

금상에는 이강현(진해구 남문동) 씨 ‘웅천성’이 차지했으며 은상 권원주(진해구 여좌동) 씨 ‘드림파크의 겨울’, 노영희(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씨 ‘군악페스티벌’이 각각 선정됐다.

동상에는 ▲최영란(부산 사하구 하단동) 씨의 ‘꽃비’, 황도연 (김해시 진영읍) 씨 ‘진해만의 가을’, 박혜숙(진해구 장천동) 씨 ‘진해수도의 가을소경’ 등 40점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작은 한국사진작가협회와 시 홈페이지 공모란을 통해 발표되며 오는 12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창원시청 민원실 등에 전시한다.

은상 권원주 ‘드림파크의 겨울’ (창원시 제공)
은상 노영희 ‘군악페스티벌’ (창원시 제공)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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