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가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31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자족기능 강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기업유치 추진전략을 관내 유관기관들과 내용을 공유하고 머리를 맞댔다.
이 자리에는 시의원과 더불어 경기도시공사,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도시관리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단법인 고양시 기업경제인연합회, 동국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등의 유관기관장과 관계자,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송영상산업의 이해와 고양시 콘텐츠 산업의 발전방향 ▲고양시 각종 규제사항 ▲고양시 투자·기업유치 추진계획 등의 내용이 발표됐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여러 기관장들은 “시가 수립한 계획에 대해 오늘과 같이 지속적인 회의 자리가 마련된다면, 유관기관들도 발 벗고 나서 적극적으로 시를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