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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대학교 성실관에서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미세먼지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발생 및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전날 실시한 교육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동절기에 대비한 예방대책으로 환경교육전문 서성석 티에스환경기술원 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플라스틱과 미세먼지 시대의 현황과 이에 대한 국내·외 해결방안,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개인적 예방법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미세먼지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재난으로 포함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방문 교육 등을 실시해 미세먼지 대응 실천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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