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난 BMW 차량.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29일 오후 8시 43분께 경기 성남시 용인서울고속도로 하산운 터널을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차량은 약 50분 만에 진화됐으나 차량은 반소 됐다.

이 화재로 1464만6000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 운전자 A씨는 터널 내 주행 중 엔진룸에서 불길이 보여 차량을 정차해 소방당국 등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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