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9일 오후 2시30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 새마을 지도자대회’ 환영사를 통해 생명과 평화와 공경을 모토로 한 새로운 미래에 경기도도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우리 새마을운동은 각 지역에서 봉사단체의 가장 모범적인 역할을 정말로 잘해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새마을운동은 우리가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 대열로 올라서게 한 정말로 결정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를 찾아주신 전국새마을지도자 여러분, 1360만 경기도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여러 가지 일로 바쁘신 와중에 경기도를 찾아주신 대통령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