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부군수가 홍성군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를 방문했다. (홍성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이용록 홍성부군수가 지난 28일 홍성군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부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마지막까지 확실한 차단방역을 위한 방역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지난 17일 이 부군수는 “위기 발생상황에서도 근로자여러분 및 직원들이 24시간 근무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및 차단방역을 위해 힘써 주셔서 격려하며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200만원 상당의 제과점 교환권을 기탁했다.

이 부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병이 2주간 잠잠해졌다고 방심하면 안 될 것이라며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에서 철저한 방역태세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농가에서도 자발적인 방역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문자 등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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