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포항북구당원협의회는 25일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정재 의원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자유한국당 포항북구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는 25일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포항북당협 봉사단원 10여 명은 2시간여 동안 복지관 유리창·외벽청소 등을 실시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복지관을 찾는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을‘국민섬김의 날’로 지정해 지난 4월 영일대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전승기념관, 창포종합사회복지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정애원, 만나의 집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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