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소형 최고 252대 1 청약률을 기록한 삼성 래미안해운대 조감도. (해운대래미안 제공)

[부산=NSP통신] 임창섭 기자 = 부산 해운대 삼성래미안이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소형평수 최고 252대 1일, 대형평수 최고 41.2대 1 등 평균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함에 따라 부산의 분양시장 열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7일부터는 광안리 쌍용예가와 센텀뷰 라움이 청약에 들어감에 따라 이같은 부산의 분양 열풍이 이어질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운대래미안이 지난 16일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24평형의 경우 252대 1, 33평형 A타입 140대 1, B타입 76대 1, 39평형 26.37대 1, 43평형 41.2대 1, 47평형 10.44대 1, 53평형 10.07대 1로 집계됐다.

해운대래미안은 1순위 마감됨에 따라 2,3순위 청약은 받지않으며 오는 24일 당첨을 실시, 29일부터 3일간 계약에 들어간다.

해운대미안은 해운대구 중1동 689-2일대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32층으로 7개동으로 건립되며 총 754세대중 421세대를 일반분양한다.

17일부터 광안리 쌍용예가와 센텀뷰 라움이 청약에 들어갔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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