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총경 박찬현)가 오는 25일까지 국내 최초 해양경찰 드라마 ‘포세이돈'의 종영을 기념하는 ‘100자 감상평 응모전’을 실시한다.

응모방법은 포세이돈 감상평 이벤트 페이지(http://cb21.enewskorea.com/event/)에 감상평을 100자 이내로 적어 넣으면 된다.

해경청은 15명을 선정해 남녀 주연배우의 친필 사인 근무모와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상세내용은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와 블로그(blog.daum.net/kcgp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상의 해양경찰 미제수사팀 '수사 9과'를 둘러싸고 범국가적 범죄조직의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 16부작 드라마 포세이돈은 지난 8일 막을 내렸으며 드라마에는 호버크라프트(공기부양정) 카모프 헬기 3천t급 경비함정 등 실제 해상치안현장에서 사용되는 해경의 다양한 장비들이 소개됐다.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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